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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호 Feb 08. 2024

앞으로 내 인생에 Good to Have는 없다

Dismiss ‘good to have’

24년 1월 30일의 기록


Todo가 Must인지 Good인지 결정하는 나만의 기준

        이 일을 절대로 안 한다고 하면, 졸라 후회할 것 같은 것.

        이 일을 절대로 못하는 저주에 걸렸을 때, 차라리 죽고 싶은 것.

        이 일을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인터뷰라면, 차라리 그 인터뷰를 안 가는 게 나은 것.


강재윤 대표가 워렌 버핏의 말을 인용하며, 이런 말을 했다.

    Dismiss ‘good to have’


물론, 패키지 게임과 영화 같이 ‘한 번에 가치를 몰아줄게!’라고 선언한 프로덕트에서는

    good to have고 나발이고,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 (팔 기회는 단 한 번이니까)


그러나, 사람은 패키지 상품인가? 아니다.

    서비스다.

    하루 24시간, 그렇게 한 달 30일, 그렇게 1년 365일 꾸준히

    나 스스로가 동력원이 되어 스스로를 굴려가는 존재다.

    그러니! 무조건 맞으면서 커야 한다. (그래서 기록을 기반으로 한 메타 인지가 졸라 중요한 거다)

    완벽이 아니라, 매일을 완료해야 한다.

    완료의 가장 큰 적은, ‘있으면 좋은 것들 = good to have’


Good Bye. good to have

Welcome! must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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