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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처입은치유자 Sep 14. 2018

명언 18# 주제파악

주제파악과 그릇에 대한 다짐

글을 쓸 때 주제를 못 정하면

밑도 끝도 없는 이상한 글이 돼버리고

인생살이에 주제파악을 제대로 못하면

된맛을 보거나 험한 꼴을 당한다


스스로의 그릇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제대로 된 주제 파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담아내고, 키워가고, 수용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형성된 스스로의 그릇!




지금까진 그릇의 크기가 중요했다

얼마만큼 받아들이고 수용하느냐의 그런 문제!


그러나, 그릇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한 무게를 담아내느냐도 꽤 중요하다


'주제파악을 제대로 한 그릇은

가볍고 작은 것도 담아내야 되지만

무겁고 큰 것도 담아내야 한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닥칠 때가 있다


그래도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그릇이 형성되었다 말한다면

최소한 풍선껌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상처입은치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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