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짧은 파편
평일 오후 6시 무렵.. 경복궁 입구 근처.
까치 먹방 1열 직관..
몇몇 사람들이 근처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힐끔거리지만 절대 ’ 감‘을 떠나지 않는 까치가 귀여웠다.
뭘 봐? 까치가 감 먹는 거 처음 봐? 하는 듯
응 처음 봐...
연신 사진을 찍었다.
그 큰 감을 다른 친구 하나 없이 독식하는 까치가
얼마나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을을 즐기는 건 너도 마찬가지구나.
맛있니?
불안을 정리하고, 마음을 묻고, 나를 설명하지 않고 이해받고 싶습니다. 내 감정을 관찰하고 편집하는 PD가 되고 싶습니다. 글은 감정이라는 언어를 배우는 소중한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