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디카시집 - 꽃들은 밤에 운다
by
김기린
Feb 17. 2023
가락지 거추장스럽다던 엄마
꽃밭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
맘에 드는 공짜 반지라도
찾았
나
슬쩍 손 가져다 손가락에 대보고
살포시 웃는다, 봄 햇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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