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늦은 저녁 식당
주문을 받으며
라스트 오더를 넣는 주인장
식사를 끝낸 손님이
자리를 뜨질 않는다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