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사람이 더 높은 곳까지
오르려면 줄이 있어야 한다던데
오늘도 줄에 기대는 사람
먼발치 아래
묵묵히 걸어오는 사람들
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