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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하는 늑대 Nov 26. 2021

허연 거

창 밖을 본다.
하늘이 보인다.
어?! 눈인가.
에이... 진눈깨비구나.
둘 다 허연 건 같은데
기대가,
마음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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