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옷을 뒤집어 입었다.
아내가 웃으며 이야기한다.
"바보"
내가 받아친다.
"바보랑 사는 바보"
그리고 되묻는다.
"바보가 바보인 거야?
바보랑 사는 사람이 바보인 거야?"
같이 웃는다.
ㅋㅋㅋㅋㅋ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