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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랑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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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고귀성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작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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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초등교사 네이미스트(채수아 네임트리 운영) 동시로 등단 사람을 좋아합니다 책을 좋아합니다 자연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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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고 꿈꾸고 '내 마음'을 살피며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청과 국회, 공공영역에서 15년간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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