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만을 위하여
나를 사랑한다고 내가 껴준 반지
그대로 끼고 살아가며 한 번도 뺀 적이 없는 너
열개의 손톱과 발톱에 하트를 그려 넣고
자기 사랑의 이니셜을 새겨 넣었으니 대단하구나
다른 사람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난 저 남자 거야 아무도 날 건들지 마하네
짓궂은 남자 손톱이야 띠면 되는 거 아닌가 웃으며 말하니 내 마음과 머릿속 그리고 중심부에 새긴 건 어떡할 건데 하니 어느 누구도 말하는이 없구나
집에 가서 나도 모르는 곳에 나의 이니셜을 했다고 어디 보자 벗어봐 했더니 모두 보여주네
난 더 이상 아무 말 못 하고 너를 안고 사랑해 정말 당신에게 고마워 나도 해야겠다 기대해 알았지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