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을 해온 너
야이 바보야 너는 다른 때는 잘만 연락하더니
오늘은 왜 이제야 전화하는데
화를 버럭 내었더니
자기 아프다고 미안하니 화내지 말라고 하네
무슨 일인데 물으니
열이 높아하면서 이제 당신 오지마
빨리 가 나에게 전염되면 어찌하는데
무슨 병인데 물으니 코로나라고 말하네
그럼 병문안 아무도 안 오겠네
나만 온 거네 물으니 그렇다고 하네
기다려하고 의사를 만나고 들어와
너의 온몸을 구석구석 만져가며
차가운 수건으로 열을 내려주네
그러다 너의 옷을 모조리 벗겨내니
무손짓이냐고 난리 치네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
내가 의사하고 다 이야기 했어 하고
나도 옷을 모조리 벗고
너의 옆에 누워서 너를 안고 내 품에 재우려 하네
당신 병 걸린다고 울면서 가라는데
괜찮아 내가 걸려서 죽을게
당신은 살아서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아 알았지
네가 울면서 제발 가라고 또 애원하네
난 너의 눈물을 닦아주며 너에게 키스하며
너만을 사랑해
너를 죽어서도 사랑한다 고맙다 하면서
너를 꼬옥안고 사랑해 자기야 하네
나는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하게 하루가 지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사랑하네
너와 나는 포개어진채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모닝키스와
사랑의 고백을 서로가 하면서
퇴원수속 밟으니 나는 못 나간다고 하네
걱정하지 마 당신 죽을병 아니야
당신 나의 아기 임신한 거래
그 때문에 열이 올라서 영양제 맞추고 있는 거래 하였더니
나의 가슴을 때리며 좋아서 울어 버리네
나가서 맛난 거 사 먹고 집으로 들어가
너를 재워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