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은 너
바보처럼 입을 왜 헤 벌리고 있어
나도 몰라 내가 벌렸어
아무래도 수상해 못 먹을걸 자주 먹어서 그런 거 같은데
그 무엇인데 그거야 네가 더 잘 알겠지
난 모른단 말이야 정말이야 그래 그럼 가르쳐 줄 테니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 물으니 할게 하네
난 너에게 입 벌리고 눈 감으라고 하고
벌린 입에 꿀을 가져다가 쭈욱 들어가게 짜니
넌 깜짝 놀라 눈을 뜨네
이제 조금 있으면 너의 입으로 벌이 모여들 거야 하니
넌 무서워 얼른 입을 다물고 꿀꺽하네
있잖아 우리의 사랑은 자기가 먹은 꿀보다 더 달게 해 줄게 말하니 너는 행복해하며 사랑한다 고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