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말이 되지 못한 마음이다
눈물이 흘렀다 말하지 못한 것들이 물이 되어 흘러내렸다그건 슬픔이 아니라 참았던 사랑이었고 지나친 분노였고 잊히지 않는 이름이었다나는 울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누가 듣지 않아도 내 마음은 내 눈을 통해 세상에 흘러나왔다눈물은 말이 되지 못한 마음이다 그래서 더 진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