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화: 큰일이 터졌다

by David Dong Kyu Lee

제3화: 큰일이 터졌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3시간30분을 걸려 도착했더니 아내가 없었다. 나중에 돌아왔는데 아기가 너무나 무거워 수술하고 난자리가 곪아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왔다는 것이다.

아내가 그로 인하여 열이 나고 팔목도 시큰거리고 아파하는데 남편으로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미안해 했다.

남편인 내가 먼거리를 오가며 공부를 한다고 연락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거렸을 생각을 하니 더욱더 마음이 미어져갔다

그러면서 아이를 돌보다가 우연히 머리 속을 보았는데 수술하다가 수술칼로 아이의 머리에 살짝 실금이 가고 붉그스름한 것을 발견하였다.

겁에 질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가서 항의를 하고 만약에 아이가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따진후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해서 돌아와 다시 아이의 뇌에 아무문제 없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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