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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Dong Kyu Lee Jun 19. 2024

너와 나의 삶

마지막날


너는 계획을 하고 왔나보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나는 그저 너가 좋아 오늘도 열심히 사랑하고

너와난 서로의 사랑을 최대한으로 표현하고

서로를 만족하게 해준시간이었건만

꼬옥 끌어안고 자기야 나 자기 너무 마니 사랑해왔어


그후 한번도 널 만난적도

보고 싶어도 마주친적도 없고

마음으로만 언제나 그리워하며

그때 그 사랑속으로 들어가보는구나

너를 그리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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