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삶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얼굴

by David Dong Kyu Lee

와 생얼굴이다
어디 만져보고 느껴보자

못생긴 거 아냐 했더니
눈물 글썽이며 눈 훌기며 손치우라네

너무 재미있어 약 올리며
키스해 주는데 싫다고 거부하네

미안해 괜찮게 생겼어
생얼 보여줘서 고마워하니
그제야 기분 풀어지며
나의 키스와 너의 볼 만지는 걸 허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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