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청순하고 애띤 너의 모습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너의 미모
사랑스럽고 어여쁘기만 하구나
네가 보내준 사진 받아보고
내 마음 뭉클 너를 사랑하기에 그런가 보다
넌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나를 보고 싶다고 애타는 마음과 간절함 드러내는구나
나 역시 네가 그리워 만나기로 약속
하루도 빠짐없이 메시지와 전화를 주고받는구나
크리스마스이브에 꼭 만나자고 약속하고
자기가 마중 나가겠다고 말하며
시간이 왜 이리 더디 가나 애끓는구나
나도 마찬가지라 지금 갈까 하니
겨울이 아름답고 행사가 많은 나라라고 하네
난 행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던 너만 있으면 되는데 하니
여자는 그렇지 않아 자기야 이해하지 묻네
둘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나게 웃고 깔깔대니 이러한 것이 사랑하는 건가보다 생각해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