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아지는 내 삶을 위하여

지나 가리이까?

by David Dong Kyu Lee

오는 세월이

나를 지나간다면

잡지 못하리


빠른 시간들이

나를 스쳐 간다면

나 역시 놓칠 수밖에 없으리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알건만

잡을 수도 없고 보지도 못하리


허나
나를 찾아온 사랑

아무리 지나 가려해도

나의 정성과 마음이면

붙잡을 수도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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