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금방 잊어 버리기도 하는 게 사랑이다.
사랑도 배운다. 나이를 먹었다고 알게 되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 대신 가르쳐 줄 수 도 없다. 어떤 책도 중도에 포기하거나 한 번만 읽어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다시 읽었을 때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듯이, 사랑도 경험한 만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한번 독파한들 다시 공부하지 않으면 금새 잊어 버리기도 하는 게 사랑이다.
믹스텔러(Mixteller) 주업은 주부, 부업은 웹툰 작가, 취미는 사색! 이따끔씩 깨어있는 사람인척 철학가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