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12년 the9 작. 투표 장려시..
곰같이 미련하게 있다가도
돌연 여우같은 모습을 보이는 정치인들
이렇게 확연하게 다른 모습에 한숨쉬며
푸념해봐도 나 한사람의 힘으로는 어떠한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나라가 바뀌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신념을 품에 안은채
다같이 투표장으로 향해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길동무가 되어서 투표장으로의 한 걸음
을 힘차게 내딛어 보자
비록 지금은 이런 사회이지만 투표를 끝내고 집에 와서 티비를
켜보면 그 때 부터 세상이 달라져 있지는 않을까?
라디오에서 세상이 바뀌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