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2024년 4월 29화

당신 생각합니다

MOLESKINE Diary│지구상 어디에 있든, 퇴근길에 놀을 마주하면

by 블랙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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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해안가, 산, 시골,

어디에 있든,

퇴근길 놀을 마주하며

피아노곡을 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당신 생각이 납니다.


긴 하루의 시간이 지나고

또 내일이 오고,

그렇게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날을

캘린더를 보면서

또 하루를 견딥니다.


퇴근길에 놀을 마주하면

당신의 그리움에 대한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 흔들림은

당신을 마지막에 본 날에 대한

희미해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잊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거 아나요?

지구상 어디에 있든,

당신이 있는 도시와 나라의 같은 하늘 아래에서

당신을 볼 수 있는 긴 거리라도

당신을 잠깐이라도 볼 수 있다면,

당신을 만나러 가는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당신을 생각합니다.

늘 그래듯이

진심을 다해





당신 생각합니다

MOLESKINE Diary│지구상 어디에 있든, 퇴근길에 놀을 마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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