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당신 닮은 여행
당신에게서 낯선 향기를 느낄때, 순간 멈칫합니다.
조바심을 가진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어떤 이유로 무언가에 대한 변화일까... 라는 생각속에서
그 변화들이 당신에겐 좋은 변화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움은 무엇일까요?
매일 한순간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는 시간들은 없다는것도
그리움일까요?
그런 그리움들이 당신의 낯선 향기를 대신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들은, 하나의 길로 이어집니다.
그 길위에 걸어서 한걸음씩 걸어갈때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들도 똑같이 한걸음씩 더해갑니다.
그래서, 당신이 보고싶어서 더 많이 길위를 걸어갑니다.
당신의 길위를 걸어갈때마다 당신의 낯선 향기가 번져옵니다.
당신의 사랑을 알면서도 불안한 사랑이 아니길 바라면서
그 길위를 걸어갑니다.
먼 길위는 아닐겁니다.
당신의 길위를 나 혼자 걸어간다는것도 행복하니까요.
내 그리움들을 모두 당신의 길위에서 부드러운 햇살에 부서져
흩날립니다.
길
그리고
또
길
그렇게 당신에게선 낯선향기가 가득한 당신의 길위에서
나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그리움을 전합니다.
저 길위를 한없이 걷다보면,
당신이 저 만치 서서 나의 이름을 부를것 같습니다.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난 당신에게 한없이 기뻐 달려갈거예요.
그게 바로 당신을 향한 길위에서의 내 그리움의 표현이니까요.
함께 당신의 그 길위를 당신과 나 이렇게 걸어갈거예요.
당신의 길은, 나의 길과 같은 것이니까요.
당신에게서 낯선 향기를 느낄때, 순간 멈칫합니다.
조바심을 가진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그냥 미소를 지으며 내 팔짱을 끼고
저 길위를 같이 걸어갑니다.
내 팔을 꼬옥 안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