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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랙에디션 Dec 10. 2024

영화는 관객과 감독과의 두뇌싸움이다.

THE BRUNCH STORY│매일 영화같은 거친바다를 정복할 수 있을까


영화는 관객과 감독과의 두뇌싸움이다.


거친 바다 위에 서 있는 우리들과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를 가진 감독.


관객과 감독은 언제나 밀당을 한다.


원한다.


감독의 밀당에 기꺼이 감정과 두뇌 모두

거친 바다를 정복하기를.


그것이 영화의 시작이자 끝이다.


지금,

오늘도

우리는 진짜 영화 속에 서 있다.


곧,

거친 바다는 빛나는 햇살로 가득 잠재울 테니깐





영화는 관객과 감독과의 두뇌싸움이다.

THE BRUNCH STORY│매일 영화 같은 거친 바다를 정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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