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길 바다와 만나다

THE BRUNCH STORY│수풀 길에 길이 나 있다

by 블랙에디션
THE BRUNCH STORY 592.jpg


수풀 길을 거닐다.

한참을 걷다가

바다와 만난다.


바닷가에 살지 않지만

바다를 자주 보면

참 좋다.


바다와 숲이 있는 곳은

언제나 아름다운 곳.


그런 아름다운 모습보다

더 좋은 것은

내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


수풀 길에

길이 나 있다.


그건,

당신과 함께

산책하라는 의미라 생각했다.


늘 그렇듯이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에

길이 나 있다.


나는 그 길이 참 좋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 나란히 걸을 수 있으니깐.





수풀 길 바다와 만나다

THE BRUNCH STORY│수풀 길에 길이 나 있다

keyword
이전 12화어느새 나도 모르게 휙~날아가는 새 한 마리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