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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 2022. 6. 18. 제 458호

결국 5만전자된 삼성전자, 2조몸값 1위 상조업체 매물로

by 꿈꾸는자본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어느덧 다시 주말이 왔습니다. 주말엔 그래도 한숨 돌릴수 있는데요. 오늘은 인터뷰촬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을 좀 미리 해놓고 제가 하는 책리뷰 영상도 찍을것 같네요. 인터뷰 질문지도 만들고요. 주말에 좀 해놓으면 다음주 평일이 좀 편해지겠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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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1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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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은 모든조치 취하라는데

- 돼지고기, 밀 무관세인데 관세없다고 내려라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타개한다는 정부대책이 기업 팔 비틀기, 시장 실상과 동떨어진 면세조치 등 구태를 답습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산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할수 있는 조치를 다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문에도 일선 공무원들이 '무리수 탁상대책'을 강행하면 물가 부담완화가 아닌 부담이 심화될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가격이 많이 오른 돼지고기의 경우 미국과 유럽산은 FTA가 체결돼 관세가 붙지 않습니다. 사실상 면세를 통한 가격인하를 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정책들을 좀더 고민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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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정치보복 수사' 지적

- "정상 사법시스템 정쟁화 말라"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검찰과 경찰의 잇따른 수사가 '정치 보복'이라는 야당 측 주장에 대해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을 정치논쟁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재명, 박상혁 민주당 의원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경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출신 대통령이 먼지털이식 기획사정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법인세 인하가 부자 감세라는 지적에는 징벌적 과세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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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7개월만에 6만원대 깨져

- 코스피도 장중 2400선 붕괴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17일 또다시 연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년 7개월만에 5만전자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스위스, 영국, 아르헨티나 등이 일제히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급격히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가 어디까지 떨어지게 될까요.




< 경제신문1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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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G, 프리드라이프 매각 나서

- 국내1위 상조업체 매물로



국내1위 상조업체인 프리드라이프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국내기업과 국내외 사모펀드 운용사가 주요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 자산 등 규모면에서 업계 1위입니다. 자금 운용이 투명해지고 서비스의 전문성도 강화되면서 국내 상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에 누구한테 팔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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