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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 2022. 6. 20. 제 459호

K클래식 세계를 제패하다, 한국도 연금 백만장자 길 열린다

by 꿈꾸는자본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입니다. 벌써 월요일이네요. 이번 주말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편집을 미리 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주 짬짬이 더 시간내서 많은 일들을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이번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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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 1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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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임윤찬 최연소 우승

- 바이올린 양인모, 첼로 최하영도 1위



"직전대회 우승자가 한국인이었는데 두번 연속으로 한국인 연주자에게 우승 트로피를 주겠는가?"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경연대회인 제16회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결선무대가 시작될때만 해도 한국인 2연패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임윤찬은 역대 대회 최연소 우승자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10위 경제력 걸맞게 문화의 꽃인 클래식에서도 한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클래식에서의 한류, BTS처럼 세계의 주류가 되길 기다려봅니다.







< 경제신문 1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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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장기투자 유도하는 디폴트 옵션의 힘

- 주식형 투자 디폴트 옵션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타깃데이트펀드에서 돈을 빼는 고객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티로프라이스 본사는 차분했습니다. 미국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을 이겨내고 장기로 주식에 투자하면 언제나 승리한다는 믿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연금투자만으로 백만장자가 된 근로자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노후보장에 예적금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 이제는 모두 알고 있으시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디폴트 옵션으로 주식형 투자를 유도하는 상품이 만들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형 연금백만장자, 좋은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 경제신문 1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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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요구 3분의 1만 반영돼도

- 내년 최저임금 일 전역보다 비싸



국내 법정 최저임금 수준이 조만간 일본 도쿄마저 추월할 기세입니다. 물가상승을 빌미로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노동계의 요구가 3분의 1만 반영돼도 내년부터는 강원지역 편의점과 전남의 중소기업이 일본에서도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쿄보다 많은 돈을 주고 사람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현실화됩니다. 한국과 일본은 경제력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최저임금만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 윤정부에서는 얼마나 오를까요.







< 경제신문 1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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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 인터뷰

- 규제 개혁에 앞장설 것



"민주당이 정부, 여당이 잘못되기만을 기다리는 것을 목표로 해선 안되고 협조할 건 하고 규제개혁에도 앞장서야 한다" 김동연 당선인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수당이라고 해서 국민 눈높이에 안맞는 전횡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선 안되고 기득권도 내려놓는게 민주당이 살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기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차기 리더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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