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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un 21. 2022

경제신문읽기 2022. 6. 21. 제 460호

대통령 금감원장 '은행 이자장사' 경고, 외국인 반도체주 패닉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6월 21일 화요일입니다. 한주의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번한주는 중간중간 미팅도 많고 만나야할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 그룹계열사 대표이사를 지니신 김경록 대표님과 만남이 예정되어있는데요. 인터뷰하고 거의 1년가까이 연락이 없던 상태에서 제 책을 읽으시고 너무 잘읽었다고 직접 연락을 주셨어요. 인터뷰하면서 정말 엄청난 인사이트를 지니신 분이다 라고 생각하며 말씀한마디 한마디 빼놓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런분이 먼저 연락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뭔가 인정받는 기분이 들었다랄까요. 지금보다 더 멋지게 성장하고 싶어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싶고 제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정말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우리 모두들 열심히 살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윤석열 "금리상승기 취약계층 부담덜어야"

- 이복현 "은행 지나친 이익추구 비판 커"



윤석열 대통령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올해 들어 금리가 큰 폭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은행들의 이익 흐름이 개선되고 있지만 이 같은 정부 당국의 공개적인 압박이 또다시 민간은행에 대한 '관치금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수익을 버는 비즈니스를 하죠. 비오는날 우산을 빼앗는 것이 은행이라는 이야기도 하고요. 정부의 시장개입 어떻게 보시나요.






< 경제신문1면 2 >





- 삼성전자 1년 7개월여만에 최저

- 원달러 환율 장중 1295원 넘어



코스피지수가 2400선으로 내려간지 5거래일 만에 다시 230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극도의 공포심리가 증시에 짙게 드리우면서 쏟아져 나온 외국인의 '패닉 셀'물량이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를 연저점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거센 매도사게 증시를 끌어내렸는데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반도체 업황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그리고 삼성전자는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 경제신문1면 3 >





- 한종의 경계현 등 25명 8시간 회의

- 중장기 로드맵 재점검 대책 마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출장을 다녀온 직후인 20일 삼성 계열 사장단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부회장의 출장에 동행한 경영진이 기술, 인재를 둘러싼 글로벌 기업의 치열한 경쟁 분위기를 전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는 분석입니다. 사장단 회의는 8시간 넘게 이어졌는데요. 차세대 기술개발과 관련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경제신문1면 4 >





- 코레일, 우체국 물류 등 3곳 낙제점

- 문정부 알박기 기관장 전원 생존



한국철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E등급은 아주미흡 등급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1년전 C등급에서 E등급으로 두계단 하락했는데요. 지난해 무궁화호 탈선 등 안전문제가 생기면서 등급이 하락하였습니다.  공공기관 평가에 대한 기준 등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재부는 TF를 구성해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공공기관, 어떻게 효율성을 높이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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