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Jun 22. 2022

경제신문읽기 2022. 6. 22. 제 461호

착한임대인 혜택, 우리힘으로 우주문 열다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왜인지 하늘이 꾸물꾸물거려서 그런지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특히 요즘 인연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제 주변에는 저를 아껴주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그분들의 기대에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 문득 이 시가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를 조금더 생각해주는 분들에게 그런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싶네요.





< 경제신문 1면 1 >




- 전셋값 5% 이내 인상하면 양도세 면제

- 임대차 3법 개정하는 대신 고육지책



정부가 전셋값을 5% 이내로 올리는 임대인에 대해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혜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에 필요한 2년거주 요건 면제를 핵심으로 하는 임대차시장 안정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임대 물량을 늘리기위해 규제지역 내 신규 주택 구입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리고 신규 주택 전입의무도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임차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버팀목 전세대출의 보증금을 3억에서 4억5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부동산시장 안정화 될까요.








< 경제신문 1면 2 >



- 임대돌려 비용 절감해야

- 공공기관 호화청사 과감히 매각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 호화청사를 과감히 매각하고 고연봉 임원은 자진해서 과도한 복지혜택 등을 반납해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비상경제 상황에서는 공공기관이 솔선 수범 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는데요. 공공기관의 혁신을 더는 미룰수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은 늘 문제가 있던 것이었죠. 이번에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3 >




- 한국형 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

- 위성 5개 싣고 오후 4시 이륙



한국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로켓 누리호가 위성 5개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EU, 인도에 이어 1t이상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한 세계7대 우주강국에 올라섰습니다. 저도 발사되는 장면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요. 중간에 추락하지 않을까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본격화될 우주산업. 어떤 인류의 미래가 있을까요.







< 경제신문 1면 4 >




- 민주노총 장악후 '하투' 돌입

- 항의하는 사측 집단 폭행도



노동계 하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임금협상중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설비 가동을 무단 중지시키고, 사측 관계자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올 여름 노동계의 불법 투쟁에 대한 대응이 윤석열 정부 5년간 노정 관계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노동조합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닐지, 그들의 파업을 어떻게 해결해할지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불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까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