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인상 탈원전 청구서 날아왔다, AI반도체에 5년간 1조투입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점심약속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어제 고민했던 국회강의 참석은 점심약속이 선약이어서 참석이 어려울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의 사무실로 한번 오라고 또 초청을 해주시더라고요. 꼭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댓글에 헤어스타일에 대한 댓글이 달렸어요.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졌다는 좋은 댓글이 달렸더라고요.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꾸준히 지금처럼 계속 성장 해나가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1 >
- 전기요금 kWh당 5원인상
- 탈원전 청구서 날아왔다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7월부터 전기요금을 kWh당 5원 올리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인상으로 한전의 적자구조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점에서 전기요금 추가 인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들기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실 5원 인상도 최소화한 것인데요. 한전측에서는 33원을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 오르는데 전기만 안오르는 것도 말이 안되긴하죠.
< 경제신문 1면 2 >
- 금감원부터 바꿔라
- 금융사고 예방엔 소홀, 사후검사에만 몰두
검사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민간 금융회사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쏟아내면서 또다시 '관치금융'이 부활하는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금융선진화로 가는 길은 아직 멀기만 한데 관치금융시도가 민간 금융사의 자율과 창의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개입 최소화 하는것이 시장에 가장 좋겠죠.
< 경제신문 1면 3 >
- 장비업체 '납기지연' 속출
- 글로벌 공급망 붕괴 후폭풍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A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업체인 B사에 "심각한 부품난으로 인해 이달 건식식각기 공급이 불가능해졌다"며 "연말께나 가능할 것 같다"고 읍소했습니다. 이 장비에 들어가는 필수 부품인 드라이 펌프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B사는 당초 계획한 설비 교체와 증설 일정을 늦출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장비업계에선 부랴부랴 국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부품업체를 수소문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외국 기업이 부품 공급을 맡으면서 국내 업체는 더이상 부품을 생산하지 않고 있어서입니다. 공급망 대란 문제 얼른 해결이 되어야할텐데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 경제신문 1면 4 >
- 정부 NPU등 원천기술 확보
- 반도체 인력 양성
정부가 초기 단계인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5년간 원천기술 확보에 1조 200억원을 투입하고 산학연 기술협력도 추진합니다. AI반도체 전문인력도 7천명이상 양성할 예정입니다. AI반도체는 신경망처리장치, 뉴로모픽 등 AI연산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제품군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국은 전세계 규모가 1245억달러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56%차지하고 있지만 메모리 시장의 두배이상인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3% 불과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꼭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