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많은 공공기관 비핵심 자산 팔라, 삼성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양산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입니다. 어느덧 한주도 끝나가는데요. 어제로 2022년 상반기가 끝나고 오늘부터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점점 하루하루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오늘을 행복한 하루로 만들면 그것이 행복한 1주일이 되고, 행복한 1주일이 모여 행복한 1달, 1년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매일 내게 주어진 행복을 느껴가며 살고 싶네요. 행복은 아이스크림 같다고들 하잖아요? 미루거나 아껴두면 녹게되서 먹을수 없게 되지요. 오늘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정부 공공개혁 속도
- 한전, LH, 코레일 등 14곳 재무위험기관
정부가 한국전력, LH,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들 기관에는 비핵심 자산 매각과 함께 불요불급한 투자계획 축소 연기, 손실 누적 사업 구조조정, 인력 운용 효율화 계획을 담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7월말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부채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2 >
- 전력소모 45% 감소, 성능 25% 증가
- 대만 TSMC앞설 기반 다져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3nm 공정 반도체를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전류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기술도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10nm이하 미세공정 반도체시장에서 대만 TSMC를 앞설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전자가 TSMC를 추격할 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 1면 3 >
- 집값 급등에 작년 7.3조 납부
- 서울 경기지역 비중이 74%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강화와 부동산 가격 급등이 맞물리면서 지난 5년간 종부세 납부자가 68만명이나 늘었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를 낸 인원은 101만 665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서 종부세 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종부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제신문 1면 4 >
- 17개 시군구,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 해제
- 지방은 세종시만 투기과열지구로 남아
대구, 대전, 경남창원, 경북 경산,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등 전국 17개 시군구가 오는 5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이로써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세종시만 투기과열지구로 남게되었습니다. 수도권은 당분간 규제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동산 흐름 바뀌고 있는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