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시 집값 모두 꺾였다, 자영업자 대출원금 최대 90% 탕감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요즘은 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말하는 것이나 행동에 대해서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행동이나 말은 자꾸 반대로 나온다라고 할까요.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조용히 칩거하면서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모두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변곡점 맞은 부동산
- 서울 2년 2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서울 아파트 가격이 2년 2개월만에 최대폭 하락했습니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개 광역시는 3년 3개월만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25%로 인상한 '빅스텝'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몰아칠 조짐입니다. 국토연구원은 "올 3~4분기부터 금리 인상 충격파가 부동산 시장에 밀어닥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갈수록 불어나는 이자부담에 거래량도 전례 없는 급감세 인데요.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에 따른 충격파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 경제신문1면 2 >
- 민생안정대책 도덕적 해이 논란
- 125조 + @ 규모 민생안정 프로그램
정부가 125조 + @규모의 민생안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어 여력이 없는 25만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원금의 최대 90%를 탕감해주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하지만 세금으로 빚을 줄여주는 것이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고 성실하게 원리금을 갚은 사람들을 역차별하는 조치란 비판이 나오는데요. 코로나19 피해와 도덕적 해이. 이 둘 사이를 어떻게 잘 조화롭게 만들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1면 3 >
- 한총리 " 점거 멈추면 교섭지원 "
- 대우조선해양 하도급업체 파업 불법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하도급업체 노동조합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조속히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위법한 점거 농성을 계속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장기화하고 있는 파업에 공권력 투입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노조를 압박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개별기업 쟁의 행위에 대해 직접 사태해결을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노조는 임금 30% 인상, 상여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 잘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