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시간은 금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말일 것입니다. 시간은 소중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정말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시간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으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자신의 월급을 시급으로 계산해 볼 것입니다.
내가 1시간 일하면, 받는 금액을 따져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은 자신의 시급을 의미하는 말일까요?
여기 와인이 있습니다.
와인은 포도로만 만들어집니다.
포도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도를 한 곳에 넣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와인으로 만들면 그 가격이 엄청나게 오릅니다.
포도로만 만들어지는 와인은 왜 포도의 값보다 몇십배, 몇백배, 몇천배 더 비싸지는 것일까요?
와인에는 포도 말고
무언가가 하나 더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시간" 입니다.
포도에다가 '시간'을 넣어야 비로소 와인이 완성되는데
이 시간의 가치가 포도주의 가격을 어마어마하게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이 갖는 힘입니다.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은 내 1시간의 시급이 얼마이기 때문에 금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무언가에 시간의 가치를 입히면,
어마어마하게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은 금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얼마입니까?
아직도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의 시간을 헛되이 쓰고 있진 않나요?
< 출처 : 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