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Oct 12. 2019

다이어트 34일차, 한끼 먹기

나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65kg을 만들겠습니다.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어제 저녁 호텔뷔페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줄여야 하는 시기.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말이다.

과해서 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것이 낫다.









34일차 점심식단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았다. 가볍게 우유한잔만 먹었다.

그리고 점심은 소고기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다.

일부러 단백질이 많은 소고기 스테이크 덮밥을 선택.


그렇게 어제의 과한 식사를 줄이는 하루를 보냈다.

저녁 역시도 먹지 않았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족함의 즐거움을 누린다.

늘 어느정도 부족한 것은 쉽게 만족을 가져다 주고 거기서 오는 행복감은 크다.

배부르면 천하진미를 가져다 주어도 맛있게 느껴질리가 있겠는가.

하지만 배가 고프면 밥에 간장만 비벼도 맛있다.



미니멀리즘.

궁극의 미니멀리즘를 추구하며 살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다이어트 33일차, 호의호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