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6일차, 술 술 술

나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65kg을 만들겠습니다.

by 꿈꾸는자본가




사람들이 술을 먹는 이유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기뻐서

누군가는 슬퍼서

누군가는 좋아서

또 누군가는 일상적으로 마신다.




술의 역사가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인류의 희로애락과 늘 함께 해온 것은 분명한 것 같다.









36일차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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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버섯 국



아침은 간단하게 두부와 버섯을 넣고 끓인 국에 밥을 말아먹었다.

이제 아침을 적게먹는건 습관이 된 것 같다.

그래도 36일간의 성과라면 성과랄까..









36일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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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버터구이

연포탕



저녁은 오랜만에 체력을 보충하라고 어머니께서 낙지와 새우를 사오셨다.

나는 날 것 그대로의 새우를 먹기는 좀 그래서 버터구이를 해서 먹었고

연포탕의 국물과 함께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낙지와 새우.

정말 힘을 주는 스테미너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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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막걸리



오늘은 막걸리를 한병 마셨다.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술을 마시지만

나의 경우는 주로 슬프거나 변화가 필요할 때 먹는 편이다.



슬픈 상황에서

술로 내 몸에 달콤한 것을 주고

내일부터는 더 빡세게 살 것을 각오하라는 메시지랄까.



그냥 뭔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계기가 필요했다.

첫눈이 오기 전까지 65kg 달성해야 하는데

어느덧 날이 추워지고 있다.



진짜로..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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