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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Oct 27. 2020

미녀들의 야채습관

미녀와 야채




미녀들의야채습관

미녀들은 야채를 먹습니다

#보라색 야채

포도, 블루베리 등 자주색에 포함되는 항산화 물질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일반적. 오래전부터 노화방지 케어 및 시력과의 관계가 기대되고 있다. 가지 껍질의 보라색은 아토시아닌계 '나스닌'

초록색 야채

녹황색야채, 특히 소송채, 시금치에 포함된 녹색의 색소성분 '클로로필'.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효과가 기대되는 믿음직한 존재, 소취, 살균효과도 주목된다.

#빨간색 야채 

대표적인 것은 토마토, 수박 등에 포함된 적색 색소 '리코핀.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가열'에 강하고, '양질의 오일'과 같이 섭취함으로써 흡수율이 업! 그 외에 빨간 피망, 빨간 고추의 '캡산틴' 등.

오렌지색 야채

당근, 호박의 주황색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유명하다. 몸속에서는 필요에 따라 A로도 활약! 건성 피부 개선이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굶으면 안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을 때, 우리몸은 '영양을 비축'하려고 합니다. 적은 에너지로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기 어려운 몸이 되어갑니다.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에너지원이 되는 3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 뒤, 여러가지 야채를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를 알수 없는 여자는

야채를 색깔로 본다

먹을 수 있는 부분 100g당 카로틴이 600ug 이상 포함되어 있는 야채를 '녹황색 야채'라고 합니다.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들어가면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A로 변신. 피부나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지키고, 감기 예방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녹황색 야채 이외의 야채를 통틀어서 '담색 야채'라고 합니다. 녹황색 야채에 비해 아름다운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이며 몸에 필요가 없는 것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가 대부분입니다.

#사진 찍기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있는 야채는 의식하지 않으면 한 색깔에 치우치게 됩니다. 매일 하는 식사의 색깔을 알려면 1주일 식사를 사진에 찍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누구든지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한눈에 보기 쉽기 때문에 빨간색을 치우쳐 있거나 초록색에 치우쳐 있는 자신의 취향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야채는 패션이다

저는 야채와 패션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은 옷이나 색깔을 몸에 지니고 다니지 않는 것과 같이, 야채도 매 끼니 마다 다른 색깔로 먹는 편이 즐겁고 밸런스도 잡혀서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출처 : 미녀와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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