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습관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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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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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의 함정

그렇게 온 힘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하는데 왜 생각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 이유는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잘 빠지는 함정이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말라

그 함정은 자기 자신에게 항상 부정적인 평가만을 내리는 것이다. 한 수험생이 모의시험을 보았다. 입시학원 내에서 10등안에 들어가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렇다면 보통은 "내가 해냈어!"라며 쾌재를 부를 것이다. 그런데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아직 부족해. 지역 내에서 10등안에 들어가야지. " 라고 자신에게 다시금 채찍을 휘두른다.

#스스로 궁지에 몰다

이런 사람에게는 대단한 노력이라고 좋은 평가를 해주고 싶지만 이대로 가면 결국 스스로를 점점 궁지에 몰아넣게 될 것이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아직 자신이 부족하다는 셀프 이미지를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말에는 커다란 힘이 있다

말에는 그 이상으로 커다란 힘이 있다. 말에는 사람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사, 사고, 감정까지 담겨서 주변 사람만이 아니라 말을 내뱉은 자신까지 움직인다. 아름다운 말을 사용하면 아름다운 생각이, 강력한 말을 사용하면 강력한 생각이, 더러운 말을 사용하면 더러운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져 그 방향을 향해 행동이 시작된다.

#시간도둑

더 심각한 시간도둑은 자기 내면에 숨어있다. 예를 들어 오늘 일찌감치 집에 돌아가서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려고 마음먹었다고 하자. 좋아하는 향기의 입욕제까지 샀는데 회사를 나오자마자 회사동기를 딱 마주쳤다. 

거절하라

그가 "급하게 술자리가 열렸는데 같이 갈래?" 라고 말을 건네면 '오늘은 빨리 가서 목욕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면서도 무심코 합류하고 만다. 그런뒤에 집에 돌아오면 '또 이렇게 됐어. 사람들이 날 찾으니까 어쩔수 없이 가긴 갔는데 피곤하네'라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그렇게 쓰기로 선택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시간도둑의 진짜 범인은 자신인 것이다.

#한계까지

한계에 다다를때까지 자신을 몰아붙여보자. 원하는 목표를 향해 자신의 인생 역사상 최대로 힘을 내보자. 그러면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이 생긴다. 그 이후 나는 상당히 궁지에 몰리는 일이 있어도 무조건 완수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되었다. 나 자신에 대한 철저한 믿음이 생긴것이다.

행복에는 보편적 정의가 없다

고래의 행복이 넓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걸 선택한 것처럼 행복에는 보편적인 정의가 없다. 나에게 행복의 정의는 성장하고 있다고 실감하는 일이다. 50대가 되니 수직으로 뻗는 성장만이 아니라 내적인 능력과 인간성에 깊이를 더하는, 성장이라기보다 성숙해졌다고 실감할때도 이를데 없는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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