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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an 19. 2021

이건희 회장 어록 모음

이건희의 말




불황을 체질강화의 디딤돌로 삼아라.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연은 더 높게 뜰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불황을 체질강화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땀과 희생 그리고 용기와 지혜이다.














지금 안주하면 미래는 남의 몫이다. 과거의 성공에 도취하고 현재의 편안함에만 안주한다면 정상의 자리는 남의 몫으로 넘어갈 것이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이들이 기업과 나라에 자산이 된다.














큰 기업이라고 무조건 이길수 없다. 군살이 많으면 격투에서 불리하다. 기업간의 경쟁도 크다고 이길수 없다. 승패는 몸집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주변의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단련되어 있는가에 좌우된다.











성공한 변화들의 공통점 3가지. 성공을 거두었던 수많은 변화들의 공통점은 세가지다. 첫째, 모든 변화는 '나부터'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변화의 방향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한꺼번에 모든 변화를 이루려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나무를 심고 본전 생각을 하니 좋은 나무가 없는 것이다. 선진국 지표 중의 하나가 식목이다. 나무를 심는 것은 자기 자식, 손자대까지도 수확이 안되는 것이다. 당대에 본전을 뽑으려고 하니 좋은나무가 없는 것이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차별성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어느기업도 모든 것을 다 잘할수는 없다. 절대 경쟁력을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쟁사에 비해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상대 경쟁력, 차별화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크푸르트 선언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잘해봐야 1.5류입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꿉시다. 앞으로 세상에 디자인이 제일 중요해집니다. 개성화로 갑니다. 자기 개성의 상품화, 디자인화, 인간공학을 개발해서, 성능이고 질이고는 이제 생산기술이 다 비슷해집니다. 앞으로 개성을 어떻게 하느냐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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