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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an 27. 2021

경제신문읽기 2021.1.27. 제32호

기업투자가 성장률 급락 막아,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41% 증가



안녕하세요. 2021년 1월 27일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비가 오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네이버 날씨에서 확인하고 말씀을 드린건데 그게 틀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는 우산을 안가지고 나갔고 비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비소식이 없으니까요.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고 또 비오면 어쩌지..? 강수확률은 20% 라고 합니다.








< 경제신문1면 1 >





- 22년만에 첫 역성장

- OECD 회원국중 가장 선방

- 삼성 등 설비투자 확대 효과





우리나라 경제가 22년 만에 첫 역성장을 했는데요. OECD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선방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1980년과 1998년 두번뿐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한국의 성장률은 OECD 37개국 회원국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미국이 -3.7%, 일본이 -5.3%, 독일이 -5.3%, 프랑스가 -9.1%, 영국이 -11.25%  수준 입니다. 이렇게 선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삼성전자가 설비투자를 주도 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설 구축에만 사용한 돈이 무려 28조 9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가 잘 선방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역시 경제를 살리는 건 기업이 잘 되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제신문1면읽기 2 >




- 이재명 경기지사 평가, 사이다 정책과 비현실적 포퓰리즘 사이

- 각종 지지율 여론조사 여권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확실히 유력한 대선후보자로 점점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정책에 대해서 공감하는 편인데요. 너무 포퓰리즘으로 치우치기보다 합리성에 입각한 정책들을 기대해봅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라 여기까지만 하는 걸로...










< 경제신문1면 3 >




- 중대재해법 결국 개정

- 규정 모호



결국 누더기 중대재해법이 개정된다고 합니다. 애초에 확실한 정책을 만들어야지.. 포퓰리즘, 표를 의식한 정책을 급하게 만들다 보니 이런 현상이 빚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아니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국회의원분들이 열심히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4 >





- 현대차 영업이익 41% 증가

- 제네시스, SUV 판매 호조

- 올해 목표는 작년의 11.1% 증가치



현대차가 영업이익이 껑충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저 대학다닐때 현대차 임원분이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었는데. 그때 제가 질문이 노조에 대한 질문을 했었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강성노조거든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무르니 그분들도 나이가 들면 지금보다는 좀 온화해지지 않겠느냐는 답변이었습니다. 굉장히 대책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기업의 실적은 정말 잘 나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지금 당장의 매출도 중요하지만 5년뒤 10년뒤 수소차를 만드는 현대차의 모습은 어떨지 저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때 현대차는 어떤 기업이 되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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