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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Feb 08. 2021

경제신문읽기 2021.2.8. 제42호

공간의 한계 도전하는 테슬라, 고작 1% 수익률 퇴직연금, 은행의 위기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2월 8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는 설 연휴가 끼어져있지요? 즐거운 설날이 오는데.. 음.. 코로나때문에 이번에는 아무데도 못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에서 함께 사는 가족들끼리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는 3일만 나가면 쉬니까! 활기찬 월요일 보내도록 해요!











< 경제신문1면 1 >





- 땅 하늘 우주 공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테슬라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테슬라

- 주가는 2010년 대비 50배 상승



테슬라가 정말 위대한 기업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 아마존에 이어 실리콘 밸리에서도 혁신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처음 들었을때는 공상 같은 이야기인데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테슬라. 사실, 전기차를 만들때만해도 자동차를 만들어본적도 없는 기업이 무슨 전기차를 만들어라는 생각을 많이들했었는데요. 이제는 테슬라 전기차가 인기가 많지요. 하나하나 그의 말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대감이 커질수록 주가도 역시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어느덧 주가가 상장 당시의 50배... 앞으로 테슬라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주요 은행 순이익 4~10% 감소

- 대출자산은 늘었지만, 이자마진은 줄어

- 초저금리와 코로나19 원인인듯



요즘 은행 금리가 정말 말이 아니죠.. 터무니 없이 낮은 금리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실제로 이와 같은 움직임이 은행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출의 총량은 늘었음에도 오히려 순이익이 떨어졌다는 것은 현재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금리가 워낙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금융지주들의 사상 최대이익을 냈는데도 금융위의 압박때문에 배당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렸죠? 은행은 순이익이 감소한 반면에 카드나 보험, 증권과 같은 다른 부분에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증가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은행부실이 우려될정도로 위험한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은행 수익성이 안좋다 이정도로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 고작 연1%

- 실적배당형 연금은 연 10% 넘어서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수익률이 연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은행 예금을 빼서 증권사 계좌에 넣는 경우가 많이 늘었죠? 다양한 금융상품에서도 원금보장형보다는 다소 공격적인 투자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원리금 보장형 연금계좌를 살펴보면, 증권사로 자금을 옮긴 계좌가 올해들어서 1만 765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확실한 돈의 이동이 보입니다. 지금이야 주가가 상승해서 그렇다지면 하락장으로 급변하면 또다시 돈의 흐름이 어떻게 이동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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