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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Feb 11. 2021

경제신문읽기 2021.2.11. 제45호

고용대참사, 멍드는 입양, 아자르 2조 잭팟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설 연휴 첫날인데요.

편안한 휴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경제공부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 경제신문1면 1 >







- 지난달 취업자 100만명 감소

- 1998년 말 이후 22년만에 최대폭

- 실업률 21년만에 5% 돌파

코로나19의 결과가 수치로도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최대한 코로나19의 피해를 막아보려했지만 슬슬 한계에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부채는 점점 더 느러나고, 코로나19는 변종 바이러스가 되고...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금을 적시에 잘 써서 그동안 어려운 분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했는데..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대해봅니다. 쉽지 않은상황.. 결국 이겨도 그 피해가 클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입양가족에 대한 안좋은 시선

- 비혼족과 딩크족 증가로 입양수도 줄어들어

- 정인이 사건 이후 편견 더 커져

입양에 대한 시선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혈연을 굉장히 중시하는 사회의 경우 안그래도 입양에 대해 별로 안좋은 시선이 있었는데..  정인이 사건과 같은 몇몇 사건과 비혼, 딩크족으로 입양이 더 잘 이뤄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출산율도 굉장히 문제지만, 이미 출생한 아이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적 지원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영상채팅메신저 아자르가 미국 매치그룹에 1조 9330억원에 매각되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1조원이 넘는 계약은 배달의민족에 이어 2번째 입니다. 아자르는 영상으로 채팅, 소개팅을 하는 앱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이 기업이 가진 가능성을 보고 틴더라는 세계적인 소개팅앱을 운영하는 미국기업이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기업들이 높은 가치를 받고 매각이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많이 발생해서 스타트업계에 뛰어드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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