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Feb 22. 2021

[경제신문읽기] 2021년 2월 22일 제52호

에너지전환 지원 법률안 발의, 명동상가 절반 비었다, 삼성 평택 파운드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입니다. 주말에 정말 따뜻했죠?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주만 지나면 어느덧 2월도 다 지나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에너지전환지원법률안 발의

- 정부가 탈석탄 탈원전 앞세워 사업권 회수 가능

- 중장기 에너지정책 수립 어려워져



여당이 에너지 전환 지원 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을 내세워서 언제든 민간 사업자들에게 허가내줬던 사업도 취소가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내세우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허가를 내준 사업마저 정부가 취소할 수 있다면, 민간기업의 입장에서는 무엇을 신뢰하고 사업을 할 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1면 2 >





- 명동 이태원, 신촌 이대 등 서울 주요상권 무너지고 있어

- 1층상가 절반은 공실, 권리금 0

- 폐업비용마저 수천만원이라 일부 자영업자는 휴업


우리나라 대표 상권이죠. 명동의 1층 상가 절반이 공실이라고 합니다. 명동2가 눈스퀘어부터 지하철 4호선 명동역까지 500m거리에 있는 1층 상가 67곳 중 휴업이거나 공실인 곳이 절반이 넘는 34곳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엿볼수 있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이대 앞을 갔다가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정말 가게들이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가게 나온곳이 왜이렇게 많던지.. 코로나19가 얼른 끝이나고 자영업자들이 활짝 웃을 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삼성전자 평택 파운드리 신규라인 조기 가동

- 반도체 슈퍼사이클 맞춰 사업기회 극대화

- 파운드리 주문이 1년이상 밀려 있어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이 오긴 왔나 봅니다. 주문이 1년이상 밀려 있어 삼성전자에서 신규 생산라인을 조기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매출도 극대화시키고, 두둑히 돈을 벌어 해외의 새로운 기업을 인수하고 더 멋진 삼성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반도체 호황이 우리나라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반도체 업종 한번 더 주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4 >




- 정세균 총리 지지율 5% 가능할까

- 친문세력과 40대 유권자의 지지 필요

- 최근 정치현안에 목소리 강하게 내고 있어


현재 총리직을 맡고 있는 정세균 총리. 당연히 대권의 꿈을 꾸고 있을텐데요. 과연 지지율 상승이 가능할까요? 아직은 자기만의 색깔이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금씩 정책사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 총리의 대권의 꿈도 친문 진영의 지지만 얻을 수 있다면 대선 레이스의 판도도 역전 가능할걸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대통령 후보로서 정세균 총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하지만 또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작가의 이전글 2021.2.20. 경제신문읽기 제51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