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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Feb 24. 2021

경제신문읽기 2021.2.24. 제54호

금리의 역습, 암호화폐 가치없다, 회사채 발행 최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2월 24일입니다.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시간은 빨리가고 할 것들은 참 많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시간을 잘 쓰고 계신가요? 요즘 시간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 내게 주어진 삶을 시간을 어떻게 쓸까 하고 말이죠. 우리는 모두 가능성의 존재들이잖아요?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 경제신문1면 1 >





-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1년만에 최고치

- 저금리 시대 끝날 듯

- 당초 예상보다 금리인상 빨라질수도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에서는 미국 국채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코로나19의 종식, 돈풀기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증시에는 별로 좋지 않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인데요. 금리가 오르면 증시에 있던 돈이 다시 빠질 수 있다는 면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오히려 경기가 좋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일단, 나스닥지수는 2.46% 급락했습니다. 앞으로 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 경제신문1면 2 >






- 한국은행 총재, 암호화폐 내재가치 없다

- 비트코인 가격 왜이렇게 높은지 이해 불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리가 암호화폐는 내재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을 보이는 비트코인을 이해할수 없다는 것인데요. 비트코인을 두고 각 전문가별로 가치에 대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비트코인 투자를 하지 않아서 사실 왜 이렇게 높은 가치를 가지는지 이해를 못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앞으로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1억원 갈까요?











< 경제신문1면 3 >






- 금리인상 조짐보이자 현금확보 나서는 기업들

- 회사채 발행 사상최대 기록 9조원

- 하반기 시장금리 지금보다 높아질 듯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이 현금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사채를 발행해서 최대한 많은 돈을 확보하고 있는 것인데요. 사상최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기회가 곧 사라진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렇게 회사채발행을 통해 미리미리 현금을 확보해놓는 것입니다. 오르지 않을 것만 같던 금리가 이렇게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걸까요?








< 경제신문1면 4 >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시대가 열렸습니다.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할수 있는데요. 앞으로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정부정책에 많이 반영되어서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그래서 많은 취업기회가 생기고 경제가 활력을 찾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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