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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Feb 26. 2021

경제신문읽기 2021.02.26. 제56호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중소기업도 손실보상, 네이버 스페인당근마켓 투자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2월 26일 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입니다. 이번한주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루 남았네요. 저는 어제 미팅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바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너와나의은퇴학교 인터뷰가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오늘도 잘 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세계 D램시장, 슈퍼사이클 국면

- 반도체 기업들 조단위 투자

- 비수기인 2월에 두자릿수 증가율 보인 것은 이례적

- 공급부족상황



세계 IT 기업들이 서버투자를 재개하면서 D램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공급부족상황입니다. 반도체기업들은 조단위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는 D램이 강한 나라이니 좋은 실적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호황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기업들과의 격차를 더 벌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여당, 중소기업에도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추진

- 간접피해도 보상할 방침

-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도 정부 방역에 협조했으면 협력금 형태 돈 지급

- 중기업은 제외 



영업제한이 없었던 중소기업도 코로나19피해 손실보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19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봤으니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입장인가요? 아니면 직접적인 정부의 제한이 없었으니 지원까지는 안해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 피해를 어디까지 산정하고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하는지는 여전히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접이든 간접이든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산업의 생태계가 훼손될정도로 피해를 본다면 너무큰 손실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소기업들은 지원을 해서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경제신문1면 3 >








- 네이버 스페인 당근마켓 왈라팝에 투자

- 1500억원으로 유럽지역 최대 투자

- MZ 세대 겨냥한 투자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 왈라팝에 150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입니다. 유럽지역 최대투자라고 하는데요. 이번투자로 네이버는 왈라팝의 지분 10%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왈라팝은 스페인 인구의 절반인 1500만명이 이용하는 중고거래앱입니다. 왈라팝 이용자의 절반이상이 10~20대여서 MZ세대를 겨냥한 투자로 시장은 보고 있는데요. 최근 네이버는 웹소설업체 왓패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에 투자해서 MZ세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투자하는 것들의 결과가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까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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