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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Mar 08. 2021

경제신문읽기 2021.3.8. 제64호

발빠른 사업재편 일본기업 명운 갈랐다, 글로벌 경제 훈풍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3월 8일 월요일입니다. 어느덧 주말이 다가고 다시 월요일입니다. 저는 주말에 푹 쉬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가 다시 시작되니 또다시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이번한주도 정신없이 갈듯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사업재편을 통해 어떻게 대응했냐에 따라 기업 명운 갈려

- 소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

- 기린, 아사히 꺾고 맥주시장 1위 탈환

일본 기업들을 보니 발빠른 사업 재편을 통해서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기업들이 성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소니의 변신이 눈부신데요. 소니는 만년 적자였던 PDP TV, 노트북 사업을 과감히 접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일본내 시총 3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뉴노멀에 맞게 기업의 체질변화에 힘썼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영원한 건 없고, 변화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비단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우리나라도 반도체, 배터리, 수소차 등에서 발빠르게 대응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미국 중국, 쌍끌이 서프라이즈

- 중국 수출 작년 동기대비 60% 증가

- 미국 소비 고용지표 예상 뛰어넘는 실적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투자분석회사인 어닝스카우트의 CEO는 "불황은 끝났다"라고 선언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경제 규모가 큰 두 국가에서 좋은 수치들이 나왔으니 다른 국가들도 좋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실적이 한동안 쭉 이어져 주식시장에도 더 훈훈한 바람이 불어들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대파 한단 8천원

- 두달뒤에는 40% 떨어질 것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파 양파 소매가격이 1~2주뒤 정점을 찍고 두달뒤에는 40%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AI로 분석해 가격을 예측한 것인데요. 요즘 대파 재테크가 인기라고 하지요? 대파를 집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 것입니다. 자라면 잘라먹고 자라면 잘라먹고. 대파값이 비싸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 돈도 짭짤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요즘 주식시장이 시원찮은데 대파 재테크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대파재테크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자라니까 주식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대파값이 비싼 요즘, 대파 재테크 어떠신가요?

< 경제신문1면 4 >




- LH발 땅투기에도 2.4 대책 강행

- 홍남기 " 부당이득 환수, 관련 직원 부동산 등록 검토"

정부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도 기존일정대로 공급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LH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수사를 의뢰하고 부당이득을 환수한다는 방침입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LH직원의 투기를 처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을 회복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견해도 많은데요. 앞으로 정부는 토지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 기관의 직원은 원칙적으로 일정 범주 내 토지거래를 제한하고 불가피한 토지거래는 신고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내부정보를 통해 투기를 했다면 얼른 그들이 얻은 부당이득을 환수해야 그래도 국민들의 분이 조금은 풀어질듯 합니다.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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