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Apr 17. 2021

경제신문읽기 2021.4.17. 제 99호

문정부 마지막총리 왜 김부겸인가, 이재용 사면 공식 건의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4월 17일 토요일입니다. 이번한주도 이렇게 다 갔습니다. 어제 저는 금호도서관에서 강의를 무사히 잘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9주간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문재인 정부 마지막총리 김부겸

- TK출신, 지역화합상징, 개인적 흠결도 없어

- 문대통령, 지역과 여성 중 고민하다가 지역 안배에 방점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는 김부겸씨로 결정이 될 듯 합니다.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와 달리 김부겸 후보자는 대구 경북 출신으로 여권에서 지역 화합의 상징으로 손꼽힙니다. 또 행안부 장관을 지내면서도 이렇다할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 것도 큰 장점으로 지목됩니다. 이번 청문회도 큰 무리 없이 통과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재인 정권 마지막 총리 김부겸의 청문회는 여야 큰 다툼없이 통과될 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1면 2 >






- 경제단체장들 이재용 부회장 공식 사면 건의

- 반도체 패권전쟁에 대한 우려

-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



경제단체장들이 홍남기부총리에게 이재용사면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과연 사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 논란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전체의 경제를 생각해서는 사면이 더 나은 판단일수도 있지만, 공정과 정의를 생각하면 사면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이재용 부회장을 사면하시겠습니까?








< 경제신문1면 3 >





- 30만원 빌렸는데 1주일 이자 20만원

- 불법사채 내몰린 2030



코로나19로 인해 일감이 감소하고 그로인해 소득이 감소한 2030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잔업수당이 줄어서 300만원을 받던 월급이 170만원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결국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불법 사채업체에게 손을 빌리게 되고 터무니 없이 높은 이자를 감당할수 없게돼 점점 빚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워낙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 열풍인데 빚을 좀 무서워하는 풍토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봐도 이자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빚내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빚은 없어야 내 삶이 안정됩니다. 









< 경제신문1면 4 >







- 미국의회,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열어

- 남북한 관계개선 명목으로 인권문제 침묵해선 안돼

- 국제인권법 고려해 대북전단금지법 수정해야



미국의회에서 우리나라의 대북전단금지법과 인권문제에 대해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대북전단금지법의 경우 북한에 전단 뿐 아니라 일체의 물품을 보내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잇는 법인데 이 법이 모호한 언어로 되어있어서 불분명하고 너무 과한 처벌을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북관계를 이유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침묵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한미관계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내정간섭'이라면서 불쾌감을 내비쳤는데요. 북한과의 관계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인권문제가 곧 정치문제이기 때문에 국제관계를 고려하진 않을 수 없는것 같네요.






작가의 이전글 2021.4.16. 경제신문읽기 제 98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