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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un 11. 2021

경제신문읽기 2021.6.11. 제 146호

롯데 신세계 실탄전쟁, 송영길 누구나집 수도권 1만가구 공급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6월 11일 금요일입니다. 어제밤부터 비가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좀 선선하네요. 오늘은 비가 계속 올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강의를 갑니다. 오랜만에 또다시 강의를 갈생각을 하니 기쁘네요. 오늘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1 >





- 롯데 신세계 실탄전쟁

- 알짜 자산도 판다

- 신세계 스타필드 담보로 2조조달, 롯데 핵심점포 유동화

롯데와 신세계의 실탄확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이베이 인수전은 물론 메타버스 등 미래경쟁까지 대비할 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의 경우 부천 스타필드 부지등을 담보로 최대 2조원을 조달할 계획이고, 롯데쇼핑은 소공동 본점까지 자산유동화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유통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롯데와 신세계. 전통 유통기업들은 추후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 경제신문1면 2 >





- 현대차 SK 포스코 효성 수소동맹

- 수소기업협의체 설립하여 협업체계 구축

- 협의체 의장은 현대차, SK, 포스코 공동으로 맡기로

수소경제를 향한 발걸음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SK 포스코 효성이 수소기업협의체를 설립하여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차가 활성화되려면 다양한 인프라들도 함께 되어야하는데 그런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만 뒷받침된다면 확실히 수소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업들을 잘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개인으로서는 이 분야에서 투자의 기회도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 경제신문1면 3 >






- 송영길표 누구나 집

- 집값 6~16%만 내면 내집마련

- 인천 안산 파주 등 6곳 선정

송영길표 누구나 집 정책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값의 최소 6%만 내면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임대주택 누구나집 1만여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송영길 대표는 주택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혁명적 구상이라고도 했는데요. 하지만 송대표의 동창이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어 논란도 있습니다. 누구나집 은 무주택자들에게 먼저 공급하되 청년 신혼부부에게 20% 이상 공급을 한다고 합니다.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초부터 분양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목돈이 없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내집마련은 쉽지 않은데 누구나집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시행자의 입장에서 리스크는 큰데 수익은 적어 활성화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현실성 측면에서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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