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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un 28. 2021

경제신문읽기 2021.6.28. 제 160호

1등 아니면 판다, 코로나로 단체 실손보험부터 깼다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네요. 월요일 첫소식은 제 4번째 책 출간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라는 책이고요. 주식투자를 이제 막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정말 쉽게 쓴 책입니다. 주식공부를 하시겠다고 결심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초보자에게 정말 좋은 책입니다.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 읽어볼까요?








< 경제신문1면 1 >






- 올해 상반기 M&A 인수 건수, 금액 사상최고

- 해외기업 인수건수도 역대 최대

기업 간 M&A가 활발합니다.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정도인데요. 기업의 핵심분야를 남겨두고 나머지 사업은 정리해서 실탄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인수합병이 활발합니다. 그러면서 기업들의 가격도 많이 올라갔는데요. 최근 일어나는 M&A는 속도와 스토리라고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인수합병이 일어나고 있고, 또한 기업가치평가보다는 스토리에 투자하는 식입니다. 이런 인수합병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코로나로 어려운 회사들, 단체 실손보험부터 해지

- 1분기 손보사 계약 최대 50% 하락 

- 단체 실손보험 손해율 높아 보험사들도 꺼려

코로나로 경영이 어려워진 회사들이 실손보험부터 해지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역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아 판매를 기피하고 있어 시장이 급격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반면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수는 늘어나고 증가하고 있어 눈에 띱니다. 사실 과도하게 의료쇼핑을 하는 모럴헤저드가 실손보험시장에 많아서 적자가 문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문제로 인해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많이 오르거나 보장이 줄어들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보험이 실손보험 하나 있는데, 병원을 거의 간적이 없어서 실손 보험 탄 일이 없네요. 그래서 해지 고민중입니다. 

< 경제신문1면 3 >






- 7월 1일부터 특수고용직 종사자도 고용보험 적용

- 고용보험료 내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

- 전국민 고용보험제 확대

전국민 고용보험이 확대되면서 후폭풍이 오고 있습니다. 그 후폭풍이란 당연히 과도한 보험금 지급인데요. 특수고용직 종사자까지도 이제 실업급여를 탈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지출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런 지출을 메꾸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율을 인상하는 방식 밖에 없는데 이런 패널티는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입니다. 경제는 저성장에, 우리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사회비용 지출이 증가하면서 앞으로 곳곳에서 이런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같은데요. 정말 구조적인 혁신이 없으면 이런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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