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7.1. 제 163호

대한민국 혁신기업 TOP 30, 현대차노조 연봉 인상안 거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7월 1일 목요일입니다. 어느덧 첫 7월의 첫날입니다. 하반기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요즘에는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일정이나 할일들을 잘 정리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오늘은 7월의 첫날인 만큼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성실히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상반기보다 더 좋은 하반기 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삼성전자, 카카오 1,2위

- 리노공업, 매출 15~20% 증가, 영업이익률 40% 안팎 유지

한국의 혁신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CEO들이 직접 뽑은 한국의 혁신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습니다. 요즘 반도체가 워낙 잘나가니까 삼성전자가 1위가 아닌가 싶네요. SK하이닉스도 8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은 이들 기업들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혁신기업들에 손꼽힌 회사들은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선정되었을 가능성이 크겠지요.

< 경제신문 1면 2 >

- 서울 경기 인천 5인모임금지 1주일 더

-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려

서울 경기 인천은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4인까지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7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잘한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델타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결국 완화를 했어도 다시 사적제한을 강화했을 것입니다. 자영업자분들은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더 큰 확산을 막는다는 측면에서 조금만 더 버텨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현대차 노조 연 1천만원 인상안 거부

- 사측 파격 조건에도 교섭 결렬

- 파업 찬반투표 부치기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3년만에 파업에 나설 조짐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5만원 인상 등 1천만원 수준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금 5만원이 아니라 기본급 9만9천원 인상, 정년연장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원래 강성노조가 굉장히 유명하지요. 지난 3년간은 파없이 없었는데 이번에 조금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찬반투표로 갈 경우, 파업 찬성으로 과연 갈지는 의문입니다. 과거에는 100% 파업 찬성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무조건 파업부터하고보는 그런 분위기도 많이 누그러들었고 MZ세대들은 무조건적인 파업을 선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노조 과연 파업을 선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