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7.5. 제 166호

미국 상속 증여 역대급, 수도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7월 5일 월요일 입니다. 7월 첫번째 월요일이 왔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비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비가 싫긴하지만 시원한 날들을 기대해보겠습니다. 7월은 정말 바쁘게 지낼 것 같은데요. 저도 여러가지 일들을 도전해가면서 7월 한달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모 증권사와 콘텐츠 촬영이 있습니다. 잘하고 오겠금 기도해주세요. 재촬영이거든요..

< 경제신문 1면 1 >

- 미국 상속 증여 역대급

- 70세 이상 순자산 35조달러

- 은퇴자산, 창업 소비로 이동

미국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부의 이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70세 이상 미국인의 순자산은 35조달러인데요. 이 돈이 자녀세대에게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남에서 일부 부모님들의 부동산이 아들에게 증여되는 일들이 있었죠. 부동산 세금때문에요. 그런데 그정도 급이 아니라 미국은 엄청난 부의 이동인 것 같습니다. 전례가 없는 규모라고 하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창업활성화? 부동산 가격 상승?

< 경제신문1면 2 >

- 유엔무역개발회의, 한국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 57년만에 처음

- 만장일치로 통과

우리나라가 UN기구에서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UNCTAD라는 기구인데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와 국제무역 참여증진을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 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눈부신 경제성장을 해왔죠. 그런것 들이 이제 하나둘 인정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UNCTAD라는 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한국의 지위 변화가 공식적으로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경제신문1면 3 >

- 수도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 백신 접종해도 노마스크 안돼

-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델타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점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수도권 방역조치가 강화됩니다. 밤 10시이후 공원 등 야외 음주가 금지되고,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됩니다. 검사 확대위해 선별 검사소 추가 설치 및 운영시간이 연장됩니다. 점점 상황이 심각해져가는데요. 감염자 1천명은 절대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온 국민이 각별히 조심해서 더이상의 확산은 확대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경제신문1면 4 >

- 현대차 배터리에 1억달러 투자

- 껍데기 만드는 회사 될까봐 우려

- GM과 협력

현대자동차라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인 솔리드에너지 시스템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확보에 나선 것인데요. 이러다 껍데기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현대차가 투자한 배터기업은 GM도 주주로 있는데요. 이로인해 한미 배터리 동맹이 더욱 강해진다고 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 과연 어떤 기업이 살아남고 어떤기업이 도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