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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ul 09. 2021

경제신문읽기 2021.7.9. 제 170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소상공인 커지는 빚폭탄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7월 9일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지금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마 제가 계획한 인터뷰 일정들은 다 무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가 정말 저랑 여러가지가 얽히네요.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끝이날까요?








< 경제신문1면 1 >






- 소상공인 대출 위험수위

- 지역 신보 보증잔액 처음 40조 넘어

- 일부지역은 보증 적정수준 초과



코로나19로 인해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의 대출이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이전과 비교해서 무려 76.4%가 증가했다는 것인데요. 빚으로 겨우 폐업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현실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 신보재단들은 올해 부실률을 작년보다 두배가량 높은 3%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도 빚은 남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충격이 얼마나 크고 깊을지 걱정됩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초격차 시동 건 K배터리

- 기업 40조 쏟아붓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배터리 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지원과 금융지원, 규제완화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패권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쥐겠다는 구상인데요. 정부의 이런 정책이 배터리산업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분야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잘 나가고 있는 분야니까 조금만 지원해주면 반도체처럼 어마어마한 효자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얼마나 지원이 되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수도권 다음주부터 4단계

- 오후 6시 이후 사실상 통금

- 신규확진 사흘째 1000명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4단계가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들어서면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실상 통금이 됩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만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위도 1인외에도 전면 금지되고 클럽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현 수준이 유지되면 1400명, 악화되면 2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였는데요. 제발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길 바라면서 이정도 수준에서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4 >





- 4차 팬데믹 공포 덮친 금융시장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00명 넘어서면서 안전자산 선호



코로나 4차 펜데믹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4차 펜데믹이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인데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기존 백신도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고하니 얼마나 퍼질지, 얼마나 우리 사회를 위축시킬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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